프라가타 케이퍼 142g

상품원료/성분: 케이퍼 59.86%, 물 30.74%, 소금 8.5%, 초산 0.9%
용량: 142g(고형량: 85g)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
유효기간: 포장 겉 표면에 별도 표기

반품처: 온세푸드

[제품설명]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꽃봉오리로 식초에 절여 사용합니다.

주로는 요리의 냄새 제거의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식초나 소금, 기름에 절여서 육류나 기름기가 많은 생선요리에 쓰거나,

생 것을 다져서 소스나 드레싱, 마요네즈에 섞어 쓰기도 합니다.

또 다진 것을 파슬리와 함께 소고기에 뿌려도 좋습니다

꽃이 피기 전의 작은 것으로 만든 것이 최상의 품질로

시고 쓴맛의 케이퍼는 연어회에 싸먹거나 전체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케이퍼"이야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케이퍼는 가시가 있는 덩굴관목의 꽃봉오리입니다.
케이퍼나무의 꽃은 장미빛 꽃잎에 긴 보랏빛 수술이 있고

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아주 매력적인 모습이 됩니다.
케이퍼는 이 예쁜 꽃이 피기 전에 초록색 봉오리일 때 채취한 것입니다.
보통은 식초나 소금물에 절여서 판매합니다.
꽃봉오리가 작을 수록 더 값이 나가고 맛과 향이 좋습니다.
케이퍼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생선요리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이용되어 왔습니다.
시고 쓴맛의 케이퍼는 마요네즈, 샐러드, 레물라드와 같은 차가운 소스 등의

향을 살리는데 주로 사용되고 타르타르스테이크에는 핵심이 되는 재료입니다.
케이퍼, 올리브, 양파의 결합은 남부프랑스요리의 특징입니다.
앤초비, 케이퍼로 맛을 살리고

검은 올리브를 함께 갈아 만든 타프나드가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