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i 코리앤더 홀 25g

원료: 코리앤더 100%

원산지: 벨기에

코리앤더는 ‘고수’ 라고 불리는 식물의 씨앗으로 잘 익은 씨는

상큼한 레몬 비슷한 방향성 향과 옅은 감귤류 같은 단맛이 납니다.
레몬과 세이지를 섞은 듯한 강한 향이 나며
분말로 만들어 각종 육류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시면 좋고
고추와 함께 모든 요리에 두루 들어갈 만큼 널리 쓰이고 있으며

콩류요리나 스프, 피클, 비스킷, 쿠키, 케이크, 빵, 소시지 등에도 이용됩니다.

강황이 빠진 카레는 있지만 코리앤더가 빠진 카레는 없을 정도로

커리의 필수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미국 식품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재료가 되었고
멕시코요리, 아랍요리의 대부분이 이것으로 맛을 내구요..
중국에서는 탕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동남아는 물론 아랍과 중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허브입니다.
로마인들은 이 씨앗을 커민과 식초를 섞어 고기를 보존하고

빵에 향을 첨가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코리앤더(고수,향채,실란트로)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옅은 갈색의 둥근 씨를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세로로 줄무늬 홈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루나 인도 등에서는 씨 만이 아니라 잎도 쓰며,(잎은 파슬리와 비숫함)

태국에서는 뿌리를 마늘과 함께 요리하기도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씨를 통째로 생선요리, 빵이나 케이크에 넣어 사용하며
분말은 소시지에 넣거나 카레, 구이용 육류요리의 맛을 더하는데 사용한답니다.